저는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는 50대 중반의 남성으로 하는 일은 중.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28년째 생활하고 있으며, 직장 생활과 동시에 교회에서도 28년째 신앙인으로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장169cm에 몸무게 68kg으로, 전형적인 평균치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건강 상태는 그리 강한 체질은 아니지만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별다른 질병 없이 부지런히 걷고 땀 흘린 덕분으로 몸짱 이라는 말을 들으며 잘 살아가고 있지만, 때로는 피로감을 많이 느낄 때가 있으며,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는 편두통이 심하여 매우 힘들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산들 효소단식원에서 단식을 하며 좋은 결과들을 얻은 몇몇 목사님들의 간증문을 읽으며 저도 단식을 통하여 제 몸의 구조를 하나님께서 원래 만들어 주신대로 회복 시키고자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거나 마음대로 먹으며 마음대로 생활하며 절제하지 못하는 나쁜 식생활이 거듭되다 보니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여서 제일 중요한 피가 탁해지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됨으로 말미암아 신체의 여러 곳에 이상이 생기며 잠을 자고 나서도 피로가 확 풀리지 않고 몸도 무겁고 개운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단식을 통해 우리 몸속을 지배하고 있는 나쁜 독소를 배출하는 것에 있습니다. 단식을 통해 몸속을 깨끗이 비우고 효소 단식을 통해 건강한 세포로 리모델링을 하면 누구나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으며 즐거움으로 9박 10일 단식을 계획하고 여름방학 중 산들 단식원으로 갔습니다. 며칠을 단식하며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영은 더욱더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지는 것에 놀랐고, 10일 이후에는 효소를 구입하여 집에서도 계속적으로 단식을 했고, 3주로 늘렸다가 더 늘려서 한 달간(8월2일-31일)을 단식하고 9월은 보식으로 완전히 회복을 하였습니다. 하루의 일과는 이러 했습니다. 아침 6시에 예배당에서 모두가 함께 새벽기도회를 드리는데 8시 30분경에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의 휴식 후 1-2시간 정도의 산책으로 운동을 하였으며, 11시 정도에 말씀 공부와 나눔의 시간 2시간 정도, 3시까지 쉬었다 2시간 정도 말씀 공부와 나눔, 5시 30분 정도에는 함께 복분자 따기 1시간 정도, 2시간 정도 쉬었다 9시-11시까지 서로가 준비한 강의와 나눔 후 취침 이렇게 식사를 안 하니 하루 24시간이 매우 풍족하여 잠자는 시간 6-7시간을 제외하고는 12시간 정도는 말씀 공부하고 나누며 6시간 정도는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매우 효율적으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들에서의 하루 하루의 시간들은 너무나 알차고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단순히 육체만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영이 맑고 건강해 지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정말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바로 이곳이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런 잡념도 없고 근심 걱정도 사라지는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산들 효소 단식원은 다른 단식원들과는 다르게 모든 것을 성경 말씀에 나온 대로 말씀에 따라서 실천하며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신 방법대로 우리들의 몸을 회복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성경 말씀에 우리들의 먹을 것은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는 창세기 1장 29절 말씀처럼 산들 효소는 153가지의 최고의 좋은 채소와 나무와 열매들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효소만 마셔도 배가 고프지 않고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경우도 없는 것은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다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산들 효소 단식 한 달 후 몸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음식을 금하며 오직 효소만을 마시는데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단식 3일후에는 체중이 3kg정도 빠졌고, 1주일 후에는 5kg 정도 빠졌습니다. 그리고 단식 한 달 후에는 8.5kg 정도 빠졌습니다. 대부분 몸에 좋지 않은 독소나 노페물, 체지방 이었습니다. 힘은 조금 떨어졌지만 몸이 매우 가볍고 영은 맑아지고 뼈는 더 튼튼해 졌습니다. 성경 말씀에도 3주를 금식하게 되면 뼈에서 열이 나서 뼈가 튼튼해지고 영이 매우 맑아진다고 했듯이 저에게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바로 느껴지는 것은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맑고 몸도 가뿐하고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편두통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바로 몸속에 있는 피가 맑아지고 흐름이 좋아 졌기 때문임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9월 한 달간의 보식을 통하여 빠졌던 체중도 5kg정도 회복 되었습니다. 저는 65-66kg일 때가 최고의 상태임을 느낍니다. 단식 전에는 68-69kg으로서 조금 무겁고 둔한 상태였는데, 60kg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65-66kg로 안정이 되었고 상태도 좋습니다. 우리 몸도 기계를 보링하는 것처럼 가끔씩 단식을 통하여 보링을 해 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임을 저는 다시 한 번 몸소 느꼈습니다. 너무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단식을 권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밥을 굶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겁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조금의 인내만 있으면 2-3주 정도의 금식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3일 이상 금식하는 것은 처음 이었지만 10일을 계획하고 시작하였으나 스스로 연장하여 3주를 하다가 더 할 수가 있어서 한 달을 성공적으로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해 드립니다. 겁내지 마시고 바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몸이 건강해지고 영이 맑아지며 뼈가 튼튼해집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에는 숙변을 보게 되며 원장님께서 관장도 해 주십니다. 또한 단식을 하는 동안에 20-30만원하는 효소 목욕을 두 번 하는데 이것은 바로 최고의 혜택입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에는 효소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153가지의 산야초로 만들어지고 3년 동안 숙성한 산들 효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대 최고의 선물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다는 격언처럼 모두가 용기를 내어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라면서 소감을 가름합니다.
김영만 / 살레시오 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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