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효소 다이어트 산들 산야초 단식 원 7일 후기~ 무조건 굶지 마세요,,^^( 기간, 보식, 위치 ) by 푸켓 맘씨좋은 아저씨 
산들 산야초 단식원 하루 일과
오전 06:30 기상 - 꼭 화장실 갔다가 동네 한 바퀴 도보나 조깅으로 산책하기 ( 약 60분 ) 화장실 미리 다녀오시지 않으면 아~주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08:00 - 산야초 효소 한잔 마시기 이후 자유시간 또는 힐스템 체험 또는 바이오포톤 체험 12:00 - 산야초 효소 한잔 마시기 이후 자유시간 또는 힐스템 체험 또는 바이오포톤 체험 18:00 - 산야초 효소 한잔 마시기 이후 자유시간 또는 힐스템 체험 또는 바이오포톤 체험 * 위산억제제 마그밀 하루 2회 4정씩 복용과 수소 물은 자주 많이 드시는 게 좋아요, 산들 산야초 단식원에서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한 신성리 갈대밭, 서천 치유의 숲, 부여 청소년 수련원, 부엉이 바위 등 하루에 한 곳 정도씩 산책하러 다녀오는데요,, 날씨나 상황에 맞춰서 원장님께서 전날 일정과 출발시간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녁시간엔 원장님께서 효소 이야기와 사람 체질의 특성 등 건강 상식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단식원을 직접 운영하시고 효소도 직접 만드시다 보니 자부심이 엄청나셔서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자유시간이 많다 보니 이왕 쉬는 거 푹 쉬셔도 좋지만 무료할 후도 있으니 책이나 시간 보내실 계획이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와이파이 잘 된답니다.ㅎㅎㅎ
산들 산야초 단식원 시설
황토방

 황토방 전체를 황토만 사용해서 지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큰 거실과 방 3개, 그중 방 2개는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장, 옷장이 있어요,, 거실엔 공용 샤워실이 1개 있구요,,
아래 작은 사진 방은 아저씨가 사용했던 방이에요,  수건과 면 티, 반바지는 수시로 갈아입으시면 되어요,

아저씨는 집에서도 파이워터 정수기를 사용하고 싱크대, 샤워기, 욕조, 화장실 물까지,, 물 나오는 모든 곳에 정수기를 설치할 정도인데요, 요기 황토방 주방에 수소 물 정수기가 있더라구요,, 거의 300만 원짜리인데,,, 시설에 이런 정수기 설치는 보통 마음 가지고는 쉽지 않거든요,,
덕분에 좋은 물도 엄청 먹었어요^^
건물 2 
 혼자 오시거나 조금 저렴하게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이 머무르시는 곳이에요,,
바이오포톤 ( 원적외선 온열기 )

보통 30~40분 정도 체험을 하는데요,, 땀이 엄청 나와요,, 아저씨는 들어가서 5분만 있다 보면 잠들어버리더라구요,, ㅎㅎㅎ 왼쪽 기계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1,800만 원,, 이더라고요,, 매일 40분씩 이용했어요,, ^^
땀이 많이 나와도 힘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힐스템 ( 온 열 찜질방 ) 
 2명이 누울 정도의 방인데요,, 코로나 사태 전에 어머니께서 거의 매일 힐스템 온 열 찜질방을 다니셨기 때문에 익숙한 온열 방식이기도 해요, 산들 산야초 효소 단식원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시설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정자와 골프연습장도 있어요,, 평평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지만,, 나름 연습하기 괜찮았어요,
아저씨가 체험했던 기간은 엄청 더워서 해질 때 잠깐씩 몸을 풀었어요,,^^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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